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심리검사

자가진단 내용은 미국정신의학협회의 DSM-5를 참고하였습니다.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편람-5(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 5 )는 20개 범주 350개로 심리장애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 중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심리장애와 성격장애를 우선 다루었습니다. 
해당 내용을 출력하셔서 자가진단을 하실 수 있습니다.

범불안장애의 진단기준

대화노인복지관 2020-08-31 조회수 1,609

범불안장애의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A. 다양한 사건이나 활동(예: 일이나 학업성적)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걱정이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된다.

B. 걱정을 통제하기가 어렵다.

C. 다음 6개의 증상 중 3개 이상이 나타난다.

    1. 안절부절 못함 또는 긴장되거나 가장자리에 선 듯한 아슬아슬한 느낌

    2. 쉽게 피로해짐

    3. 주의집중의 곤란이나 정신이 멍해지는 느낌

    4. 화를 잘 냄

    5. 근육의 긴장

    6. 수면장애(잠에 들거나 지속하기가 어려움)

D. 불안과 걱정이 다른 장애에서 나타나는 불안에만 국한되지 않는 경우.

  (예: 공황장애 공황발작에 대한 불안, 사회공포증의 경우 대중 앞에서 당황하는 것에 대한 불안,

        강박증의 경우 오염에 대한 불안,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경우 체중증가에 대한 불안 등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님)

E. 불안, 걱정 또는 신체적 증상이 심각한 고통을 유발하거나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영역의 활동에

    현저한 장해를 초래한다.

F. 범불안장애는 물질(예:남용하는 약물)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예:부신피질호르몬 과다증)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며, 기분장애, 정신증적 장애 또는 전반적 발달장애의 기간 중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