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5월 15일(금)에 실시한 ‘상반기 평생교육 강사간담회’의
논의내용 및 결과에 대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1. 프로그램 명칭 변경
-의견
독서글짓기의 경우, 최근 프로그램명으로 글짓기라는 명칭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이 명칭이 프로그램의 내용과 직결이 되지 않아 명칭이 변경되었으면
좋겠다는 강사의 의견이 있었음.(예:독서글짓기->독서와창작)
또한, 한글새싹의 경우에도 프로그램의 특성상 한글새싹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자존감이 낮아질 수 있어 명칭이 변경되었으면 좋겠다는
강사의 의견이 있었음.(예:한글새싹->국어, 한국어)
-결과
의견을 반영하여 추후 수강생·강사와의 논의를 통하여 명칭을 변경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임.
2. 평생교육 방학기간 조정
-의견
현재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방학 일정이 8월 초 한 주간으로 잡혀있으나 인근에 다른 복지관과 같이
7월 27일(월) ~ 8월 7일(금) 까지 2주간으로 방학기간이 조정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음.
-결과
내부적으로 방학기간 조정에 대해 논의 후, 강사 및 수강생들에게 이에 대한 결과를 공지할 예정임.
3. 학습프로그램의 수강기간 조정
-의견
학습 프로그램의 경우, 4개월의 수강기간이 짧아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음.
-결과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학습프로그램의 경우 진도를 8개월 과정으로 연장하고 기존 수강생에게
우선권을 부여하는 방안 등에 대하여 내부 및 강사와의 논의를 통하여 결정사항을 추후에 공지할 예정임.
4. 장기결석자에 대한 명확한 기준마련의 필요성
-의견
프로그램 장기결석자는 몇 회 결석 시, 재적과 같은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음.
-결과
내부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결정사항을 추후에 강사들에게 공지할 예정임.
5. 청강생 관리
-의견
청강생의 경우, 강사가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워 효율적인 청강생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음.
-결과
복지관에서는 프로그램의 청강확인증 발급을 통하여 수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며
강사는 청강확인증을 확인하여 수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복지관의 규칙에 최대한 협조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