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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시민이야기

선배시민 이야기는
선배시민의 일상과 정보를 공유하고 복지관 이용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게시하는 공간입니다.

제안합니다

김봉중 2023-01-27 조회수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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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발생 이전에 복지관에서 했던 "가훈 써주기" 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했었던 사람입니다.  

당시에 제법  호응이 좋았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혹시 이런 행사를  또 시행할 계획이 있나해서요. 있다면 기꺼이 봉사하겠습니다.

2. 예전엔 입춘 날에 붙임과 같은 "입춘첩(예,입춘대길.건양다경)"을 써서 집집마다 대문에 붙였었죠. 

추위를 쫏고  봄맞이와 함께 새해에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대표적인 세시풍습인데 요즈음에야 거의 잊혀지고 있지만 노인들은 여전히 기억에 남아있죠.

2월4일이 입춘이므로 주초에 복지관 1층현관에 여러장을 써서 비치해 놓으면 아마도 많은 선배님들이 가져가실거 같아서 제안드립니다. 

물론 당연히 제가 써서 가져다 놓으니 복지관측에서 하실 일은 전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