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디지털 환경에 취약한 노인에게 디지털 문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디지털 활용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15명)를 디지털 튜터로 양성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30명)에게 가정방문 시, 디지털 소통, 소비, 교통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1:1 맞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디지털 아카데미)을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디지털 현장실습(팝업센터방문) 및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디지털 활용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디지털 튜터 양성을 통한 디지털 취약 노인의 스마트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동년배 디지털 튜터의 역할을 수행하여 노인 간 서로 돌봄을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고립감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