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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시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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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now人과 함께하는 세상」 공모작 - 눈물나게 예쁜 날 빛나는 우리

관리자 2024-10-17 조회수 34




◎ 작품명 : 눈물나게 예쁜 날 빛나는 우리


◎ 작가명 : 정재용


◎ 작품설명 : 73세의 아버지. 69세의 어머니. 아버지는 20년만에 생에 두번째로, 어머니는 생에 처음 2024년 3월3일 한라산 등반에 성공하셨습니다. 눈이 많이 내려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젠을 차고 무려 왕복 11시간이 걸렸습니다. 설경이 너무 멋있어 눈물나게 예쁜 날 빛나는 두분의 사진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