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수) 오후 2시,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신 가운데, 아코디언 봉사단의 따뜻한 연주가 대화역에 울려 퍼졌습니다!

특히 버스킹을 구경하던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무대에 올라와 춤을 추며,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아코디언의 선율이 후배세대에게는 신선한 경험으로, 선배님들께는 익숙한 추억으로 다가가며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코디언봉사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