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0(수), 14:00 아코디언봉사단의 대화역 버스킹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화역에서 벌써 세번째 진행하는 버스킹인만큼 여유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공연을 관람하던 한 중년 남성은 '목포의 눈물' 이라는 곡을 들으며, 돌아가신 어머니가 참 좋아하셨던 노래였다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봄바람처럼 살랑~ 불어와 지역사회에 감동과 사랑을 전달한 아코디언봉사단!

앞으로도 아코디언봉사단의 버스킹 공연은 분기별로 꾸준히 진행됩니다!